1.

육적 이치

•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
• 강도에 따라 이롭기도 하고 재앙이 되기도 한다.

2.

개념(의미)

• 비유한 바람은 보이지 않는 천사(히 1:7, 계 6:1~8, 슥 6:1~8, 단 7:2, 계 7:1)와 심판을 의미한다(계 6:12~14).
• 바람이 분다: 천사들을 통해 심판이 시작된다.
• 바람을 붙잡는다: 심판하고 있는 천사들을 붙잡으니 심판이 중지된다.

3.

역사

• 구약의 역사에서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한다(왕하 2:11).
• 하나님께서 임하실 때 폭풍(바람)을 동반하셨으며 이는 보이지 않는 천사들과 함께 오신다는 것을 의미한다(겔 1:4~5, 시 18:9~10).

4.

예언 성취

4.1.

구약 예언

• 하늘에 네 바람이 바다에 불어 큰 짐승 넷 곧 세상에서 일어나는 네 왕이 나타난다.
• 짐승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성도들을 한 때 두 때 반 때를 괴롭게 하고 심판 받은 후 영원한 나라가 서게 된다(단 7:2~7, 17~27, 단 11:13).

4.2.

신약 예언

•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진다(계 6:13).
• 이 일 후(계 6장 사건)에 네 천사가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불지 못하게 한다(계 7:1).
•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나와 하나님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싸워 이기고 다스린다(계 13:1~2, 6~7).

5.

참고영상

계 7장 '땅 사방의 바람'의 참 의미는?

• 한기총 소속 장로교의 교리: 바람이 부는 것을 육적 전쟁이라고 주장 한다.
• 성경적 바른 증거: 바람이 분다는 것은 영적 심판을 뜻한다.
• 설명: 슥 6:2~5에서는 네 생물을 '네 바람'이라고 하였고, 히 1:7에서는 천사들도 '바람'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땅 사방의 바람'은 네 천사장(군대장)에게 속한 수많은 영들을 말하고, '바람이 분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천사장을 통해서 영적 심판을 한다는 뜻이다(계 6장).
• '바람을 붙 잡는다'는 것은: 심판을 중지한다는 의미이다.

6.

관련인물

• 네 생물
• 말(짐승)
•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