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1.1.

해·달·별의 다른 표현

• 일월성신(日月星辰)^[1](눅 21:25, 느 9:6, 욜 2:10)
• 하늘의 만상(萬象)^[2](사 34:4, 렘 33:22)
• 큰 광명, 작은 광명, 별들(창 1:16)

2.

자연계의 이치

2.1.

해·달·별의 공통점

• 빛을 비춘다.
• 하늘에 있다.

2.2.

각각의 특성

• 해: 빛의 근원으로서 빛을 비추어 사람을 비롯한 모든 만물에게 생명을 공급해준다.
• 달: 해로부터 받은 빛을 반사하여 어두움을 밝힌다.
• 별: 무수히 많은 수가 있으며, 빛을 비추어 어두움을 밝히지만 각각 밝은 정도가 다르다.

3.

개념(의미)

• 요셉의 꿈과 해석을 통해 본 바 해·달·별은 이스라엘(야곱)의 가족 곧 선민을 상징한다(창 37:9~11).

• 육의 세계에서 해는 빛과 같은 말씀을 전하는 목자, 달은 목자에게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 별은 성도를 의미한다(계 6:12~13, 말 4:2, 단 12:3).

• 하늘을 영의 세계라 할 때, 해는 하나님, 별은 천사를 의미한다(시 84:11, 사 14:13).

4.

역사

4.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

• 아브라함의 자손을 하늘의 뭇별(많은 별)과 같이 셀 수 없이 번성케 하리라고 언약하셨다(창 15:5, 창 22:17, 창 26:3~4).
•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아브라함의 후손인 야곱의 가족들을 이방 애굽 땅으로 들어가게 하여 그들을 생육, 번성하여 중다(衆多)하게 하셨다(창 46:7, 출 1:7, 신 10:22).

4.2.

요셉의 꿈과 해석

• 요셉이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고, 야곱은 해를 아버지(야곱)로, 달을 어머니(야곱의 처)로, 별을 자녀(요셉의 형제들)로 해석하였다(창 37:9~11).
• 후에 기근으로 인해 애굽으로 간 야곱의 가족들은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에게 그가 꾼 꿈과 같이 절하였다(창 42:1~9).

5.

예언과 성취

5.1.

구약 예언

• 하나님께서 하늘의 궁창(穹蒼)^[3]에 광명이 있어 주야(晝夜)^[4]를 나뉘게 하라 하시며 징조(徵兆)^[5]와 사시(四時)와 일자(日字)와 연한(年限)을 이루라 하셨다. 또 큰 광명과 작은 광명과 별들을 만드사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땅에 비취게 하셨다(창 1:14~18).

• 하늘의 만상(萬象)^[2]이 사라지고, 그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과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고 하셨다(사 34:4).

•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와 달이 캄캄하여 별들이 빛을 거둔다고 하셨다(욜 2:31, 욜 3:15).

•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라 하셨다(말 4:1~2).

5.2.

초림 성취

•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해와 같이 말씀의 빛을 비추어 어두운 심령을 밝히고 생명을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계시는 동안은 낮이지만 떠나 가시면 밤이 온다고 하셨다(요 8:12, 요 1:1~5, 요 9:4~5).

5.3.

신약 예언

• 그날 환난 후에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하셨다(마 24:29, 막 13:24~25, 눅 21:25~26).

• 일곱 별에 대한 비밀(계 1:20).

• 예수님을 오른손에 일곱 별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계 2:1,계 3:1).

•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진다(계 6:12~13).

• 하늘에서 쑥이라는 이름의 별이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많은 사람이 죽고, 또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여니 황충이 땅 위에 나오게 된다(계 8:10~11, 계 9:1~3).

•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해·달·별 삼분의 일이 각각 침을 받아 어두워지니 낮과 밤 삼분의 일이 비췸이 없다(계 8:12).

• 하늘에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계 12:1).

• 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계 12:3~4).

•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계 16:8).

•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의 새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은다(계 19:17).

• 거룩한 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시므로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다(계 21:2, 계 21:23).

6.

관련 인물

• 야곱
• 야곱의 12아들
• 요셉
• 이스라엘
• 일곱 별
• 쑥별

7.

참고영상

• 계 6장의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해,달,별'의 참 의미는?
  • 한기총 소속 교단 순복음의 교리: 육적인 해와 달과 별이 실제로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것, 천재지변이다.
  • 성경적 바른 증거: 해달별은 창세기 37:9~11과 같은, 하나님께 속한 영적 이스라엘의 목자, 전도자, 성도이다. 이들의 부패로 인해 끝나는 재앙으로 영적 이스라엘, 선천세계 곧 전통교회의 종말이다.

• 계 8장의 '해달별이 침을 받아 1/3이 어두워짐'의 참 의미는?
  • 한기총 소속 교단 순복음의 교리: 핵전쟁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
  • 성경적 바른 증거: 침해받은 교회 목자, 전도자, 성도의 1/3에게서 생명의 빛인 말씀이 없어지는 것이다.

• 계 9장 '하늘에서 떨어진 별'의 참 의미는?
  •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의 교리: 천사이다.
  • 성경적 바른 증거: 일곱 금촛대 장막에 입교하였다가 배도한 거짓 목자

• 계 12장의 '해를 입은 여자'의 참 의미는?
  •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의 교리: 기독교인들이 다니는 교회
  • 성경적 바른 증거: 영적 여자는 영적인 씨인 말씀을 받아 자녀와 같은 성도들을 낳고 양육하는 목자를 말한다. 해를 입은 여자는 해, 달, 별이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영적 이스라엘의 목자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