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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다

영어: a sea of glass(KJV, NASB, NIV)

요약

유리바다는 속사람을 씻어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목차

육적 이치

의미

관련 인물

기타

1.
육적 이치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 모세는 하늘에 있는 것(하늘 영계 보좌)을 보고 모형과 그림자로 이 땅에 장막과 기구를 만들었다(출 25:8~9, 히 8:5). 이때 모세가 영계의 수정 같은 유리바다(계 4:6)를 보고 만든 것이 ‘물두멍’이다.
물두멍은 물을 담은 놋대야를 가리키며, 이스라엘 제사장들은 직분을 행할 때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음으로 죽기를 면했다(출 30:17~20).
물두멍은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놋거울로 만들었으며(출 38:8), 솔로몬 때는 ‘바다’라고 부르기도 했다(왕상 7:23~25).

2.
의미

모세가 만든 물두멍은 수족을 씻어 깨끗케 하는 도구였으나, 영계 하나님의 유리바다(계 4:6)는 우리 속사람을 씻어 정결케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요 15:3, 벧전 1:22).

3.
관련 인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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