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적 이치

• 하늘에서 내리는 우박은 비 곧 물이 언 것으로 땅에 떨어지면 수목(水木)^[2]과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2.

개념(의미)

2.1.

사전적 의미

• 기상의 큰 변화로 공중에서 비가 얼어 떨어지는 얼음덩어리.

2.2.

영적 의미

• 진노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생명에게 꼭 필요한 물이나 비로 표현하듯(벧전 1:24, 신 32:2), 우박은 사람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뜻한다(계 8:7, 계 11:19).
• 진노의 말씀을 받은 목자: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으며, 이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한다고 하였다(사 28:2, 17, 계 8:7, 계 11:19, 계 16:21).

3.

다른 이름

3.1.

계시록에 기록된 다른 이름

• 이기는 그
• 일곱째 나팔
• 금 향로

4.

역사

• 출애굽 때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 중 일곱 번째는 우박 재앙이었다(출 9:13~35).

• 우박에 불덩이가 섞여 심히 맹렬히 내렸고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다(출 9:18~25).

• 이스라엘 자손이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출 9:26).

• 여호수아 때 하나님께서 아모리 다섯 왕을 우박으로 심판하시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다(수 10:5~11).

5.

예언 성취

5.1.

구약 예언

•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그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고 했다(사 28:2~3).
• 하나님께서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시며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한다고 하셨다(사 28:17).

5.2.

신약 예언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 삼분의 일과 수목 삼분의 일과 각종 푸른 풀이 타서 사윈다(계 8:7).
•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큰 우박이 있다(계 11:19).
•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게 된다(계 16:21).

6.

관련 인물

• 일곱 사자
•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7.

참고영상

• 계 8장의 '우박'의 참 의미는?
• 한기총 소속 교단 감리교와 순복음의 교리: 메가톤급 원자탄, 핵폭탄, 수소폭탄
• 성경의 참 증거: 진노와 심판의 말씀, 배도자에게 쏟아지는 심판의 말씀
• 설명
• 구약 역사: 모세 때 애굽의 사람들과 생축들이 우박의 재앙을 받아 죽은 역사가 있다. - 신약 예언: 본문의 나무와 풀을 상하게 하는 우박은 나무와 풀로 표현된 범죄한 사람을 심판하는 심판의 말씀이다(계 8:7). 우박이 떨어지는데 불이 나는 이유는 우박이나 불이나 영적으로는 같은 심판의 말씀을 뜻하기 때문이다. 일부 목자들의 추측대로 본문의 우박이 핵폭탄이라면, 그것을 무기 창고에 둘 것이지 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두겠는가? 진노의 말씀을 담은 우박은 계 16장의 예언이 응할 때 범죄한 선민과 사단 소속의 사람들 위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