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리

• B.C. 3,000년 경 고대 메소포타미아 티그리스 강 지역에 형성된 도시 국가로 수도는 니느웨이다.
• 현재의 이라크 지역에 위치한다.

2.

역사

• 초창기 도시 국가로 시작한 앗수르는 기반을 다져 제국으로 발전한 국가이다.

• 북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활동했던 요나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회개할 것을 선포했을 때 앗수르의 왕부터 가축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회개하였다(왕하 14:23~25, 욘 1~3장).

• 앗수르 제국의 전성기는 디글랏 빌레셀 3세(앗수르 왕 불) 때로써 북 이스라엘의 땅 일부를 빼앗고 백성들을 앗수르에 포로로 잡아갔다(왕하 15:19~29).

•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북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배반함을 보고 사마리아를 취하여 앗수르 사람들을 사마리아 여러 성읍으로 이주시켰다(왕하 17장).

• 앗수르 왕 산헤립이 남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취하고 예루살렘까지 위협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듣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심으로 산헤립은 니느웨로 돌아갔다(왕하 18:13~37, 19장).

• 요나와 스바냐 선지자의 예언대로 앗수르는 멸망하게 되었다(습 2:13, 나 1~3장).

3.

영적 의미

구약 시대에 이방신을 섬기고 하나님의 선민을 대적하였던 애굽·앗수르·바벨론 등을 빙자하여 예언서에서는 사단이 함께하는 영적 이방의 장막을 나타낸다.

4.

관련 인물

• 여로보암
• 요나
• 앗수르 왕 불(디글랏 빌레셀)
• 호세아
• 살만에셀
• 산헤립
• 히스기야
• 스바냐

5.

동음이의어

• 앗수르: 노아의 아들인 셈의 아들(창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