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서
영어: The Book of Nehemiah(KJV, NASB, NIV)
요약
훼파된 예루살렘 성을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 중수(重修)하고 건축하는 내용으로 52일만에 성 역사가 끝난 후에는 율법 책을 낭독하고 열조의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도록 정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
책명의 뜻
- 여호와께서 위안하시는 사람
2.
기자
- 저자(著者): 하나님
- 기자(記者): 느헤미야(유다 총독)(느 1:1)
3.
총 장수
- 13장
4.
역사적 배경
5.
주요 사건
- 아닥사스다왕 이십년에 느헤미야가 왕에게 유다 땅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해주시길 구한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한다(느 2:4~8).
- 산발랏과 도비야가 유다 사람이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분노하고 비웃는다. 백성들이 마음 들여 역사하므로 성의 전부가 연락되고 고가 절반에 미치게 된다. 이에 산발랏과 도비야가 꾀하여 쳐서 요란하게 하고자 하나 기도하며 방비한다(느 4장).
- 성을 건축하여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 산발랏과 게셈이 느헤미야를 해하고자 만나려 하였고 이후에 느헤미야는 도비야와 산발랏이 스마야에게 뇌물을 주어 거짓 예언을 하게 해서 두렵게 하고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비방하려 함을 깨달았다. 그럼에도 성 역사가 52일만에 끝나므로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 역사를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었다(느 6장).
- 모든 백성을 모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 책을 가지고 와서 낭독하고 뜻을 해석하여 깨닫게 한다(느 8:1~12).
-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 무리가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 크게 즐거워 한다(느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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