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자

• 바울

2.

총 장수

• 16장

3.

역사적 배경

3.1.

역사적 배경

• 바울은 에베소에 체류하면서 고린도 교회 소식을 접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본 서신을 기록하였다.

3.2.

기록 장소

• 본 서신에는 바울이 현재 자신이 에베소에 머물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고전 16:8).

4.

특징

4.1.

주요내용

• 고린도 교회에서 생긴 문제, 즉 교인 갈등, 우상숭배, 다른 복음 등을 경고했다. 일명 '사랑장'으로 알려진 고전 13장에서는 기독교의 핵심인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고전 15장에서는 죽은 자의 부활의 모양과 순서, 때 등 부활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여기서 언급하는 부활의 때 즉 마지막 나팔소리가 날 때에 대해서는 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에 일곱째 나팔이 불려 질 때로 표현한다.

4.1.1.

고전 1장

•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 대해 책망과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내용과 예수님의 지혜가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린다.

4.1.2.

고전 2장

•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할 때에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된다(고전 2:10~14).

4.1.3.

고전 13장

•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고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인 것과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한 것이 때가 되어 실상으로 나타나게 되면 온전한 것이 오게 됨으로 부분적으로 하던 것은 폐하게 됨'을 강조한다(고전 13:9~13).

4.1.4.

고전 15장

• 죽은자들의 부활과 그 형체와 그 때를 알리신 말씀이다.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려짐으로써 죽은 자들이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되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죽지 아니함을 입은 영생이 있어짐을 강조한다(고전 15:51~54).

5.

주요 사건, 인물

5.1.

주요인물

5.1.1.

바울

히브리 본명은 ‘사울’이었으며, 유대교와 유대 전통에 능했으나 다메섹으로 가던 중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게 된다(빌 3:5~9, 행 9장).

5.1.2.

아볼로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로 예수에 관한 것을 가르치나 온전한 가르침이 아니었고(행 18:24~25), 고린도 교회 내에서 추종하는 분파가 있기도 했다(고전 1:11~12, 고전 3:4~6).

5.1.3.

디모데

바울의 제자이자, 복음 사역을 함께 한 인물로(딤전 1:2, 딤후 1:2), 데살로니가에서 독립적으로 사역하다가(살전 3:1~2), 다시 고린도에서 합류하였다(행 18:5, 살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