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안을 휘장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였음(출 26:31~33).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수놓았음(출 36:3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실 때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는 일이 있었다(마 27:51, 막 15:38).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던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한다(히 10:20).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하여 죄 때문에 막혀있던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담이 무너지고,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한다(엡 2: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