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고

영어: Eutychus (KJV, NASB, NIV)

요약

드로아 지역의 한 청년으로서, 바울이 밤중까지 강론할 때 창에 걸터 앉아 깊이 졸다가 삼층 누에서 떨어져 죽었다가 바울에 의해서 다시 살아난 인물이다.

바울의 강론을 듣기 위해 윗 다락에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중 유두고가 창에 걸터앉아 듣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 누에서 떨어져 죽었다(행 20:7~9).
바울이 유두고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자 유두고가 살아났다(행 20:10).
유두고의 살아난 일로 인해 드로아 사람들이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다(행 20:12).